▲ 목상동 주민들이 지난 24일 공해시설 건립반대 모금에 참여하고 있다. |
목상동 공해시설설치 반대 비상대책 위원회는 지난해 12월 목상동 인근 문평동에 고형연료를 소각하여 발전을 하는 신규 사업체(주 대덕그린에너지)의 건립반대를 위해 농성을 해오던 중 업체 측에서 제기한 행정심판 및 행정소송에서 행정심판은 기각되었으나 행정소송에서는 1심 패소함에 따라 항소하기 위한 변호사 선임비용을 모금중이다.
한동권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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