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우산공제 가입자는 올해 5월 15만명을 돌파한 후, 5개월 만인 10월에 20만명을 돌파, 당초 12월로 예상했으나 국민은행과 업무협약 등으로 가입자 증가 속도가 빨라져 3개월 앞당겨 달성했다.
노란우산공제는 매월 적은 돈을 납부하면서 공제사유시 일시금으로 공제금을 지급받을 수 있고, 기존의 다른 소득공제상품과는 별도로 연 300만원까지 추가로 소득공제가 가능하다. 저축ㆍ보험과 달리 공제금에 대한 압류를 법으로 금지하는 사회 안전망 차원의 지원제도로 중소기업중앙회가 운영 중이다.
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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