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군은 다음 달 9일까지 3주간 청주국제공항과 오창과학산업단지, 오송역 등에서 운행하는 택시 및 콜밴들의 불법 운송행위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최근 가을철 여행객 급증으로 청주국제공항 및 KTX 오송역 이용객들이 늘고 있어 일부 불법영업 택시로 인한 교통 불편신고 민원 발생 예방 차원에서 마련됐다.
3인 1개조로 이뤄진 지도ㆍ단속반은 오창과학산업단지와 오송역 등에서는 오창지구대, 오송파출소와 합동 단속을 펼친다.
청원=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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