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월간지 우먼센스는 23일 발매되는 11월호를 통해 나훈아가 지난 여름 뇌경색 증세를 보여 현재 양평 자택에 머물고 있으며 양한방 집중 치료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우먼센스는 “나훈아는 의사표시는 할 수 있지만 여전히 말 하는데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또 우먼센스는 최근 일본 공연 기획자들이 일본 공연을 위해 나훈아를 접촉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뇌경색 증세로 당분간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의 공연도 쉽지 않다고 덧붙였다.
[노컷뉴스/중도일보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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