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우 회장 |
이번 대회에서 연맹이 지급하는 포상금은 총 1000만원 정도로 개인, 단체, 종합우승 등 종목별 30만~100만원의 상금 지급을 하기로 했다. 이는 선수들의 사기를 진작시켜 26개 종목 중 가장 큰 점수를 차지하는 육상에서 많은 점수를 획득해 종합우승의 발판을 마련키 위한 것이다.
또 연맹은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재미있는 문구가 들어간 현수막을 시내 곳곳에 걸고 선수 개인별 피켓, 응원도구 등도 준비했다.
충주시육상경기연맹은 2009년 김정우 회장 취임 후 도민체전 1회 우승을 비롯, 충북도 시군대항 역전마라톤 학생부 3연패, 전체 종합우승 3연패 등 매년 전국규모 대회에서 상위 입상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충북=최병수 기자 cbs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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