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의원 |
국회 교과위 민주통합당 이상민<사진> 의원은 22일 충남교육청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충남 지역 학교 성범죄가 2008년 이 후 4년만에 6배 증가했고, 지난해에 비해서도 92% 급증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피해자와 가해자 모두 어린 학생임을 감안할 때 교육기관의 올바른 성교육과 성의식을 길러주는 게 필요하다”며 “기존 보수적 관점의 성교육을 전면 개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노컷뉴스/중도일보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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