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상청 자료 |
< 22일 퇴근길 기상 전망 >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대전·충남지방 퇴근시간대에는 흐리고 기온은 9~14℃
가시거리는 10km 내외지만 내린 비로 인해 도로면이 다소 미끄럽겠다.
일몰 시각(대전 기준)은 어제보다 빠른 17시 46분
현재 강수량은 (16시 현재, 단위 mm)
대전 56.3, 천안 32.5, 서산 54.4, 보령 35.5, 부여 57.0, 금산 25.0
계룡 74.5, 태안 73.0, 논산 62.0, 서천 49.5, 당진 48.0, 세종(연서) 36.5 등이다.
< 23일 기상 전망 >
내일 (23일)은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다.
오늘(22일) 비가 그친 후에는 밤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내륙일부지방에서는 서리가 내리고 아침 최저기온은 3℃내외가 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ㆍ서산ㆍ보령 6도, 세종 4도, 천안 5도 등 3~8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ㆍ세종ㆍ천안ㆍ서산 15도, 보령 16도 등 15~16도
특히, 서해안(서산시, 태안군)지방에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늘과 내일(23일) 서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다.
내륙일부 지방에서도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다.
< 해상 전망 >
서해중부전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일(23일)까지 해상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앞바다 1.0~3.0m, 먼바다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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