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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관리공사 충남주민 대상 찾아가는 강연 등 성료

서민금융 1대1 맞춤 상담서비스

승인 2012-10-21 15:56
신문게재 2012-10-22 8면

이경태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충남도ㆍ공주시와 공동으로 지난 19일 오전 10시 공주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충남지역 주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서민금융 강연ㆍ상담' 행사를 열었다.

이날 상담행사에서는 캠코를 비롯해 미소금융재단, 신용회복위원회, 충남신용보증재단, 한국주택금융공사, 농협은행이 참가해 개인별 1대 1 맞춤 상담으로 고금리를 저금리로 바꾸어주는 바꿔드림론(캠코), 미소금융ㆍ햇살ㆍ새희망홀씨대출, 대출ㆍ카드대금 채무조정 등에 대한 상담을 진행했다.

또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신충태 본부장과 공주시의 전경일 산업국장이 1일 상담원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신충태 자산관리공사 대전ㆍ충남지역본부장은 “대전이나 천안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충청지역 서민들이 현장에서 직접 상담받을 수 있도록 공주시에서 상담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찾아가는 서민금융 캠페인과 서민금융 종합 포털인 서민금융 나들목 등을 통해 충남도민들이 서민금융지원제도에 대한 정보 접근성을 확대, 쉽고 편리하게 이용하실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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