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그네슘 소재를 이용한 제품. |
신화에코필은 마그네슘을 방열기구물의 소재로 이용해 개발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마그네슘은 실용금속 가운데 경량소재로, 고속기계가공 시 필요 동력을 줄여 가공에너지 절감효과가 좋다. 신화에코필이 LED조명기구에 방열기구로 마그네슘합금을 이용한 것은 다양한 물성을 연구한 성과로, 회사 기술력의 핵심 중 하나다. 신화에코필이 제조하는 제품은 크게 반제품(부품) 형태의 제품과 완제품(완성품) 형태의 제품으로 나뉜다.
반제품 형태의 제품은 마그네슘을 소재로 한 방열관(Heat-sink pipe)으로, LED직관등에 사용되는 방열기구물이며, 완제품 형태의 제품은 가로등 제품이다. 신화에코필에서 생산하는 LED조명기구는 마그네슘을 소재로 한다. 반제품으로 생산하는 마그네슘 히트 싱크 파이프를 이용한 직관등과 마그네슘을 소재로 사출금형을 통해 만든 기구물을 이용한 가로등 제품이 있다.
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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