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킥복싱연합회는 20일 오후 중구 우리들공원에서 '제8회 한일 주니어 킥복싱대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대회 모습. |
대전시킥복싱연합회는 20일 오후 1시부터 중구 우리들공원 특설링에서 '제8회 한일 주니어 킥복싱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일본선수 20명을 포함해 한국과 일본에서 초ㆍ중ㆍ고교생 모두 100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주목해야 할 경기는 60㎏급 함기완(한), 아리아코세이(일)의 일전과 100㎏급 김민국(한), 사카모토히테노리(일), 35㎏급 곽병관(한), 세키네 유키(일) 등이다.
음종국 대전시 킥복싱연합회 전무는 “이번 대회를 통해 아마추어 킥복서들의 기량을 높이고 양국 청소년들의 친밀감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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