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지난 4월 송산면 유곡1리, 삼월리, 부곡리 등 17개 마을에 대해 마을 자원조사를 통해 살기 좋은 희망마을 대상지로 선정하고, 마을별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지난달부터 마을 리더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을 실시해 지난 8일에 마쳤다.
또, 16일은 전문가와 관련 기관·단체 등 6명으로 구성된 연구 포럼을 구성해 사업추진 관련 의견 수렴과 개선안 모색 등의 토론을 실시하고 마을별 희망마을 만들기 발전계획서 발표와 평가를 진행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당진시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의 이해'와 '당진시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의 현재와 미래', '희망마을 만들기 뭉친 힘 웃음꽃 1% 차별화' 등 3분야의 주제로 토론과 질의 응답시간을 보냈다.
당진=이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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