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노상 지휘자 |
목원대 교양교육원이 올 2학기 동안 실시하고 있는 '르네상스 교양특강' 네번째로 '음악에 다가가기'란 제목으로 진행된다. 금 지휘자는 청중들이 친숙하게 접하는 '몰다우강', '스메타나' 등을 직접 들려주고 곡의 배경과 의미를 설명한다.
이를 통해 설고 어렵게 생각하는 클래식 음악을 쉽고 편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한다. 금 지휘자는 지휘자 금난새씨의 동생으로 1953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예고를 졸업하고 한양대 음대에서 피아노를 전공했다.
배문숙 기자 mo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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