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상청 자료 |
< 15일 퇴근길 기상 전망 >
기상청 자료에 따르면 대전.충남지방 퇴근시간대에는 맑고 기온은 9~15℃
가시거리는 20km 내외로 차량 운행에 불편이 없다.
일몰 시각(대전 기준)은 전일보다 5분 짧아진 17시 55분이 되겠다.
< 16일 기상 전망 >
내일(16일)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많다.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ㆍ서산 8도, 세종 5도, 천안 6도, 보령 9도 등 4도~10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ㆍ세종ㆍ서산 21도, 천안 23도, 보령 22도 등 21도~23도
모레(17일)는 기압골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새벽에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다.
새벽에는 서해안부터 비가 시작되어 오전까지 충남 대부분의 지역에서 가끔 비온 후 낮에 서쪽지방부터 그치겠다. 비가 그친 후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바람이 강하게 불고, 점차 기온이 떨어져 쌀쌀한 날씨가 되며 글피(18일)은 올 가을들어 아침기온이 가장 낮겠다.
< 건조 및 강풍전망 >
내일(16일)까지 내륙지방에서는 대기가 건조하겠으니, 화재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 해상과 조고 전망 >
15일 현재, 서해먼바다에서는 북동풍이 다소 강하게 불어 물결이 약간 높고, 내일 늦은 밤부터는 서해먼바다부터 물결이 점차 높아져 모레(17일) 새벽 서해중부해상에서는 풍랑특보가 발표될 예정이니 출항전 해상정보에 귀기울여야 한다.
한편, 오늘부터 18일 사이에는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서해안저지대에서는 만조시 유의해야 한다.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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