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차 토론회 역시, 당진시 미래기획위원회 위원과 충남도 정책자문위원, 중앙부처 공무원, 관련 전문가 등을 초청해 일류경제·환경도시 분과 소관의 지역경제과, 기업지원과, 항만수산과, 도시과, 환경과 등 10개 부서의 주요 시책을 듣고 그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10개 부서에서 91개의 신규 시책과 73개의 보완·발전 시책이 보고됐다.
토론회에 참여한 위원들은 공통적으로 “각 부서별 시책의 연계성을 강조하며 두 가지 이상의 기능이나 역할을 하나로 합치는 하이브리드적 시책 구상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당진=이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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