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자곡대축제 뻔뻔한(Fun Fun)가을운동회가 열려 3대가 함께 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통해 교육주체 모두가 즐겁게 어울리는 의미있는 날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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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가을 하늘 아래에서 3대가 함께 즐기는 가을운동회는 학생들과 학부모 선생님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교육 주체 모두가 함께 어울리는 날이 됐다.
점심시간에는 지역 노인들을 위한 점심식사를 대접함으로써 지역 노인들과 함께 더욱 풍성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여러 가지 상품을 풍성하게 마련한 가운데 학생과 지역 노인, 학부모가 하나 되어 경기가 진행됐고 지역 노인을 위한 경기까지 함께 어울리며 즐김으로써 교육공동체가 하나가 되는 체험을 했고 학생들에게는 경로 효친의 의미를 상기시키는 계기가 됐다.
이와 함께 프로그램 내에 특별공연시간을 마련하여 학생들이 방과 후(사물놀이, 현악부, 음악줄넘기 공연)시간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낼 수 있도록 했으며 지역주민들의 댄스스포츠 공연을 유치함으로써 많은 볼거리를 제공했다. '소원을 말해봐'코너를 통해서는 학생과 교사, 학부모, 지역주민들의 소원을 적어 교내에 전시하는 특별행사장도 마련했다.
논산=김종우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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