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숙 대전시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은 “어린이집 영유아는 면역력이 약해 각종 질환과 감염병에 취약하고 안전사고 발생 빈도가 높아 재능기부를 약속해주신 대전시한의사회와 어린이집간 1대 1 주치의제 업무 협약식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유병오 대전시 보건복지여성국 저출산고령사회과장은 “시에서는 어린이집과 의료기관간 1대 1 협약 대상을 연계 지원하고 오늘 32개 기관에 이어 1638개에 이르는 어린이집과 490여개 한의원의 주치의제 협약 체결로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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