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선우는 9일 전북 군산의 군산골프장 전주ㆍ익산코스(파72ㆍ6490야드)에서 끝난 'KLPGA 2012 군산CC컵 점프투어' 11차전에서 최종합계 10언더파 134타로 우승했다.
이틀 연속 5언더파를 기록한 배선우는 나란히 공동 선두였던 박보배(25ㆍ3D Factory)를 1타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지난 4차전에서 우승한 류승연 이후 4개월 만에 아마추어 우승자가 배출됐다.
[노컷뉴스/중도일보 제휴사]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