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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중기에 창업자금 지원

대전중진공 이달말까지 최대 30억원

승인 2012-10-09 18:24
신문게재 2012-10-10 7면

박전규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이 고용창출과 창업기업 활성화를 위해 이달 말까지 중소기업창업자금을 집중적으로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중소기업진흥공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김범규)에 따르면 이번 자금은 대전ㆍ충남지역 5년 미만의 창업기업을 위주로 지원할 예정으로, 사업장 매입(경공매 포함)이나 건축, 기계, 운영자금이 필요한 기업은 상담 후 신청하면 된다.

창업기업지원자금은 개별 기업 30억원(운전자금 5억원) 한도 내에서 진행되며, 금리는 3%(기준금리 3.04%) 내외에서 기업평가 등급에 의해 결정된다.

기업 부설연구소를 보유하고 있거나 이노비즈기업, 특허 및 정부연구개발 과제를 시행해 성공판정을 받은 기업은 기업당 20억원(운전 5억원) 한도 내의 개발기술사업화자금을 신청할 수 있다.

<문의:중진공 대전지역본부 042-866-0114>

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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