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꿈나무 축구재단(이사장 강대인)이 주관하는 꿈나무 축구 키즈리그가 오는 13일과 14일 양일간 보은공설운동장, 구병산천연잔디구장, 생활체육공원 인조AB 구장에서 개최된다. 보은군은 전국 유소년 클럽 183개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 선수와 관계자를 비롯해 학부모 등 2000여 명이 보은을 찾을 것으로 예상돼, 스포츠군으로 각광받고 보은군을 전국에 홍보하고 지역경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은=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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