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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응룡(전 삼성 사장) |
한화는 지난 8월 28일 한대화 전 감독 중도하차 이후 한 달여가 지난 오늘 새 사령탑을 결정했다.
한화 구단은 제9대 감독으로 김응룡 감독과 2년간 연봉 3억원, 계약금 3억원 등 총 9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한편, 한화는 8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시작되는 교육리그에 참가한다. 교육리그에서 한화는 일본 프로 2군과 국내팀과 함께 경기를 하며 내년시즌을 기약한다.
교육리그가 끝나면 조만간 완공될 서산 2군구장 등에서 마무리훈련이 곧이어 시작될 전망이다. /강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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