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축제는 '예술이 희망이다'라는 주제로 공연, 전시, 영화상영, 세미나, 어린이 뮤지컬, 거리예술 퍼포먼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또한 포토존,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처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와 '상명예술가상' 수상자인 김성민 영화전공 졸업생의 특강도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축제는 천안흥타령축제와 연계해 예술대학 학생과 교수뿐만 아니라 외국 작가 및 무용단도 참여한 가운데 진행돼 시민들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천안=윤원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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