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서는 매일 경찰관 80여명, 전의경 30여명, 자율방범대 1일 12명, 생활안전협의회 1일 8명, 모범운전자 1일 10여명 등 연인원 모두 840여명이 현장에서 활동, 특수절도 1건과 수배자 3건 3명, 음주운전자 2명, 음란물건전시 피의자 2명을 검거하고, 무단가출한 정신지체자 발견 2명, 교통안내 등 시민들이 행복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
특히 인근 주민들에게 불안감을 주고 소외받던 정신질환 2급 여성을 유관기관 협조를 얻어 병원에 입원 치료받게 하는 등 명절에 외롭게 지내는 소외계층까지 살피는 명품치안 활동을 전개했다.
세종시=김공배 기자 kkb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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