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상청 자료 |
<10월 2일 퇴근길 기상 전망 >
기상청 자료에 따르면 대전·충남지방 퇴근시간대에는 대체로 맑지만 상층에 찬 공기가 남아 있어 서해안의 일부지방은 구름이 많다. 기온은 18~21℃로 대체로 온화하고 가시거리는 20km 내외로 차량 안전운행에 불편이 없다.
<10월 3일 기상 전망 >
내일(3일)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다가 늦은 오후부터 가끔 구름 많아지겠다.
당분간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밤부터 아침 사이에는 복사냉각에 의해 기온이 떨어지고, 낮 동안에는 일사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환절기 감기예방에 주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 대전 12도, 세종 9도, 천안 10도, 서산 11도, 보령 13도 등 8℃~ 13℃
낮 최고기온은 대전ㆍ세종ㆍ천안 25도, 서산 23도, 보령 24도 등 23℃~ 25℃ 로 오늘과 비슷하겠다.
새벽부터 아침사이 복사냉각에 의해 기온이 내려가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서해중부해상의 물결은 앞바다 0.5m, 먼바다 0.5~1m로 높지 않다.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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