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북일고에 따르면, 한영수 학생은 초ㆍ중ㆍ고교생 8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5일 막을 내린 대회에서 고등부 대상을, 김수영(국제과 2년) 학생은 금상을 받아 북일고가 최우수학교에 선정됐다. 중등부 때도 대상을 받은 한 양은 올해 'pole to pole korea' 극지 연구 체험팀으로 북극에 다녀왔고, 반크독도 사이버 대사 최정예 요원으로 활동 중이다.
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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