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기 사무처장 |
김종기<사진> 바르게살기운동대전시협의회 사무처장이 26일 본사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 사무처장은 “무료급수봉사와 귀성길 안내 캠페인은 추석명절과 설명절때마다 고향에 가시는 귀성객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바르게살기운동대전시협의회원들이 매년 벌이고 있는 행사”라며 “인심 좋고 살기 좋은 대전을 위해 바르게 회원들이 앞장서고 있다”고 소개했다.
김 사무처장은 또 “오는 11월중에는 바르게살기운동대전시협의회에서 최초로 가정친화 사업의 일환으로 '아빠 요리왕대회'를 열고 12월 22일에는 녹색생활실천대회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사무처장은 “강대웅 바르게살기대전시협의회 회장님이 추구하시는게 서로 어울려 화합하고 단합하고 돕는 삶이기 때문에 강 회장님 뜻을 따라 최대한 열심히 도와드리며 바르게 일에 최선을 다하려 한다”고 말했다.
김 처장은 “바르게 회원들이 진실과 질서, 화합 정신을 잘 지키고 생활화해 일반시민들의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바른 생각과 바른 행동, 바른 마음을 다지며 맡은 직분에 충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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