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인구 명예회장 |
이인구 회장은 25일 오전 10시께 대전 동구 낭월동 사회복지시설인 효광원을 찾아 쌀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 회장은 앞서 올해 초 설 연휴를 앞두고 효광원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이 회장은 지난 13일 계룡시 육군본부를 방문해 예비역 추석명절 위문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인구 명예회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전반의 관심이 필요하며 계층간 차이가 심각한 현대사회를 풍요롭게 바꾸기 위해서는 상호간 관심과 배려가 있어야 한다”며 “지역민들이 명절을 맞아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경태 기자 biggerthan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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