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안전사고 대책, 추석물가 중점관리, 교통소통 대책, 쾌적한 환경조성, 훈훈한 명절분위기 조성, 비상진료 및 방역대책, 공직기강 확립 등 7개 사항을 추진하며,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3일간 종합상황반을 운영하는 등 비상근무에 들어간다.
또 잇따른 태풍으로 서민경제에 부담이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분야별 합동상황반을 구성해 추석물가를 집중관리하고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과 쓰레기·환경처리반, 민원처리반, 보건·진료반 등을 운영하는 등 특별경계 근무를 실시한다.
태안=김준환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