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쌀 기탁은 지난 8월 18일 개최한 예당호반콘서트 및 천석 나눔 캠페인을 연중 추진해 모인 쌀 900㎏(10㎏ 90포)이다.
김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추석을 맞는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예산대중문화예술협회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기탁 받은 쌀을 저소득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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