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대전 지역 204개교 336팀 4608명이 참가, 10종목(39종별)에서 기량을 겨룬다.
참가규모로는 지난해 대회보다 798명이 증가했다.
이번 대회는 승패보다는 청소년들의 올바른 지덕체 함양을 위한 것으로 학생들의 열띤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 교육청 이광우 장학사는 “이번 대회를 통해 활기찬 학교분위기 조성 및 학교폭력 예방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강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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