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는 매년 지역발전위원회에서 실시하는 지역발전사업 평가에서 총 1071개 사업 중 우수사업에 해당하는 S등급을 받고, 그 중 특별히 우수하다고 판단되는 20개 사업에 선정됐다.
2011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는 지역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효율적인 예산 절감을 도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비엔날레로 인한 경제적 파급효과 상승 및 지역산업 활성화와 현대미술관 분원 유치 및 아트클러스터로 발전시켜나가는 점 등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날 기관표창식에는 곽임근 청주시부시장이 참석했으며, 청주시는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청주=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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