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케이맥에 따르면 분자진단 분야의 실시간 PCR기술과 DNA칩 기술을 융합한 Ampli & Array기술로 프로스트 앤 설리번 아시아 태평양 기술혁신상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기술혁신상은 세계적인 시장조사 및 컨설팅 전문기관인 프로스트 앤 설리번이 매년 세계 25만개 기업을 대상으로 전문가 평가를 통해 기술의 독창성, 새로운 제품의 영향력, 소비자 가치, 관련 산업의 혁신성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업에 전달하고 있다.
이중환 대표는 “글로벌 분자진단 시장의 사업영역 확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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