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배 시장 |
17일 주간업무보고회를 주관한 이 시장은 “2주 앞으로 다가온 추석명절과 관련 연이은 태풍으로 농산물 가격이 급등하고 경기침체, 고용불안 등으로 서민경제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며 “체불임금 해소 등 적절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특히 대형마트 휴일영업 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이용 홍보를 강화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도 적극적으로 살피는 등 “시민 모두가 훈훈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충주=최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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