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 충남지역에 거주하는 초ㆍ중ㆍ고교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오는 30일까지 부모님, 선생님, 가족, 친구 등 고마운 사람에게 보내는 내용으로 응모하면 된다.
또 건군 제64주년을 맞아 국군장병에게 보내는 내용이나 순국선열 또는 호국영령에게 보내는 내용도 가능하다.
응모엽서는 전국우표편지지도위원회에서 제작한 엽서 3만매와 국립대전현충원에서 후원한 맞춤형 엽서 1만매를 학교별 신청을 받아 선착순 배부할 예정이며 우체국 등에서 구매한 일반엽서로도 응모할 수 있다.
글은 자필로 작성하고 성명과 연락처, 소속학교, 학년, 반 등을 기재해 충청지방우정청 엽서쓰기 담당자 앞으로 보내면 된다.
입상자는 다음달 10일 홈페이지(www.koreapost.go.kr/cc)에 게재되며 상금과 부상이 수여된다.
이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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