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병술 한국중부발전 보령화력본부장 |
직원들간에 소통을 가장 중요시 하는 쾌활한 성격의 소유자로 알려진 곽 본부장은 한전맨으로 통한다.
신임 곽 본부장은 대구 출신으로 경북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1979년 한국전력에 입사했다.
한국중부발전 관리처 총무팀장, 보령화력본부 공사관리팀장, 한국중부발전 발전처장, 기획처장을 거쳐 이번에 보령화혁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곽 본부장은 “보령화력은 대한민국 최고의 기술을 바탕으로 전력을 생산하고 있는 최고의 발전 회사다”며 “모든 직원이 힘을 합쳐 최고의 발전회사로 거듭 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보령=오광연 기자 okh2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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