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박보영 주연의 늑대소년, 토론토영화제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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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박보영 주연의 늑대소년, 토론토영화제 초청

  • 승인 2012-09-07 11:03
  • 우창희 기자우창희 기자
‘늑대소년’이 토론토영화제에 초청됐다.

▲ '늑대소년' 스틸컷
▲ '늑대소년' 스틸컷
‘늑대소년’은 송중기와 박보영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영화로 ‘제37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컨템포러리 월드 시네마’ 부문에 초정됐다.

오는 6일부터 16일까지 캐나다에서 열리는 토론토 국제영화제는 세계 4대 영화제(칸, 베니스, 베를린, 토론토)로 ‘컨템포러리 월드 시네마’는 세계 유수 영화제 수상작들과 주목 받는 감독들의 신작이 상영되는 섹션이다.

‘늑대소년’은 조성희 감독의 상업영화 데뷔작으로 해외에서 먼저 주목받고 있다.

송중기와 박보영 주연으로 국내에서는 2012년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주목받으며 1차 예고편이 공개되자 스틸 최초 하루만에 56만이라는 클릭 수를 기록하여 기대감을 입증하였다.

예고편과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한 ‘늑대소년’은 세상에 없어야 할 위험한 존재인 ‘늑대소년’과 세상에 마음을 닫은 외로운 ‘소녀’의 운명적 사랑이야기로 올 가을 관객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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