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부터 대덕시낭송대회 수상자들의 모임인 대덕시낭송 협회 회원들이 대덕구민을 위해 열고 있는 시와 음악이 흐르는 시낭송의 밤은 바쁜일상에서 한걸음 쉬어가는 편안하고 행복한 한여름밤의 낭만을 함께 즐기는 즐거움을 제공했다.
이날 초청공연은 오카리나(그린나래)연주 동아리와 대덕문화원 민요반의 경기민요, 한국무용의 아리랑 등이 선보였다.
이 자리에 초청받아 참석한 박성효 국회의원도 시낭독을 해 많은 주민이 즐거운 한여름 밤을 보냈다.
한동권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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