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상동 을미기 공원 앞 중앙선 이동과 한쪽주차 허용

승인 2012-08-30 13:05
신문게재 2012-08-31 9면

한동권 객원기자

●이렇게 달라졌어요

▲중앙선 이동과 주차차량의 감소로 통행이 편해진 목상동 을미기 공원 앞 도로 모습.

대덕구 목상동 을미기 공원 앞 도로가 그동안 야간 밤샘주차 및 불법 주정차로 인해 주민 불편을 초래했으나 중앙선을 이동해 도로의 기능 회복으로 편안하고 소통이 잘되는 시원한 길로 바뀌어 많은 주민들이 환영하고 있다.

이 도로는 평소에 도로 양옆으로 밤샘주차 및 불법주차로 인해 이곳을 통행하는 차량들이 어려움을 많이 겪어오던 길이었다.

복잡했던 이 곳은 중앙선을 약간 이동해 한쪽으로 주차를 허용했다.

이에 통행하는 차량에 방해가 되지않도록해 도로 본래의 기능회복, 편리한 통행을 하게 됐다.

통행하는 주민들은 “도로 기능이 회복되니 즐거운 출퇴근길이 되고 있다”며 “다른 복잡한 도로에도 이같은 사례를 적용해 시행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동권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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