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 시장ㆍ안 지사 잘하고 있다”

'잘못하고 있다'의 3배 달해… 염 27.6ㆍ안 27.8%

●시ㆍ도정 수행평가

염홍철 대전시장과 안희정 충남지사의 시ㆍ도정 수행평가를 묻는 질문에는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응답자가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자에 비해 3배 가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보통이라고 응답한 지역민도 30%대인 것으로 집계됐다.

'염홍철 대전시장이 시장직을 잘 수행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24.0%가 '잘하고 있다'고 응답했으며, '매우 잘하고 있다'는 3.6%로 집계됐다.

반면 '잘 못하고 있다'는 8.0%, '매우 잘 못하고 있다'는 2.7%로 집계됐다. '보통이다'는 38.2%, '모름ㆍ무응답'은 23.5%로 집계됐다.

충남도민에게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도지사직을 잘 수행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는 '잘하고 있다'가 23.6%, '매우 잘하고 있다'가 4.2%로 집계됐으며, '잘못하고 있다'는 6.4%, '매우 잘 못하고 있다'는 1.4%로 집계됐다. '보통이다'는 32.8%, '모름ㆍ무응답'은 31.6%로 집계됐다.

오희룡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