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 뿌리공원 잔디광장에서 열리는 제36회 구민의 날을 맞아 기념식과 함께 '효! 월드' 명칭 선포식도 실시한다. 이날 행사는 다양한 문화 예술 공연과 구정발전을 위해 헌신한 유공구민에 대한 표창도 실시한다.
효문화마을 재창조사업 경과 및 비전 보고 후, 대전의 새로운 브랜드로 발전시킬 '효! 월드'명칭을 선포하고 이를 축하하는 다양한 공연 등 축제분위기로 만들 예정이다.
그동안 오전에 개최하던 기념식을 저녁시간에 개최해 많은 주민들이 일과 후 참여하도록 했으며 우천시는 효문화마을관리원 대강당에서 행사가 이뤄진다.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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