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 제공 (해당 사진은 내용과 관련 없음) |
'탕웨이 오수파와 불륜설‘
탕웨이가 불륜설에 휩싸였다.
상대는 11살 연상의 유부남 배우 오수파다.
홍콩의 한 인터넷 매체는 28일(현지시간) “지난 23일 탕웨이가 오수파와 단 둘이 베이징 허우하이(後海)에 나타났다"며 그들이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의하면 오수파는 직접 차를 운전해 허우하이에 도착했으며 곧바로 조수석에서 탕웨이가 내렸다.
둘은 근처 식당에서 식사를 하며 대화를 나누는 등 시종일관 즐거운 모습이였다.
해당 매체는 “탕웨이는 거리에서 파는 간식거리인 연밥을 사서 차에서 오수파와 함께 나눠 먹기도 했으며 오수파의 눈길에 부끄러운 표정까지 지어 보였다”고 보도했다.
탕웨이는 검은색 짧은 반바지에 물방울 블라우스의 편안한 옷차림이였다.
한편 탕웨이는 이같은 보도를 공식 부인했다.
그녀는 “먼저 오수파에게 먼저 사과해야겠다. 정말 죄송하다”며 최근 함께 영화 촬영을 하면서 친분을 쌓았고 당일에도 친구 응원차 함께 보러가서 오해가 생긴 것이라고 말했다./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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