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뱀파이어 검사 2'를 촬영 중인 배우 연정훈이 야외 별장에서 진행된 추격신 촬영 도중 발목 부상을 당했다.
연정훈은 현장에서 자신의 부상으로 촬영이 지연 될까봐 쉬지도 않고 파스와 얼음찜질에 의존한 채로 촬영에 임했다.
촬영 관계자는 “연정훈은 시즌1때 보다 다양한 액션이 많은데, 대역 없이 소화하고 있다. 이번 추격신에서도 대역없이 창문에서 뛰어내리다 발목을 접질렀다. 하지만 스텝들 앞에서는 아프지 않은 척 웃으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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