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당진지역 태풍 피해 신고건수는 68건으로 소방인원 324명, 장비 79대를 동원해 안전하게 처리한바 있다. 주요 처리내용은 도로변 나무 제거, 창문 등 파손 안전조치, 간판제거 등이다.
이에 소방서 관계자는 “다행히 태풍이 빠르게 지나감에 따라 큰 피해가 없어 다행이며 또 다른 태풍 '덴빈' 이 상륙함에 따라 피해예방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 이라고 당부 했다.
당진=이종식 기자 leejs6604@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