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순중씨 |
그리고 이제는 문화예술이 경제 성장과 국가 발전의 동력이며 전 국가사업의 영역에서 필요한 가치라는 것을 인정해 예술가들의 재능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시대를 열어주는 대통령이 되어주길 바란다. 이를 위해 각종 예술 정량화에 대한 규제철폐와 세법을 통한 지원이나 기부금 공제제도 등을 현실화해 지역예술을 활성화하고 젊은 예술가그룹을 양성해 문화외교에 활용하는 등의 대안들이 정착하는 환경을 만들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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