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음성군협의회(회장 안용식)는 지난 23일~9월 6일 결혼 여성이민자 친정부모 초청 사업을 펼친다.
한국·베트남 수교 20주년을 기념해 바르게살기운동 충북도협의회 주관으로 실시되는 이번 사업에는 음성군 670여 다문화 가정 중 생극면 방축리에 사는 레김뚜엔의 부모가 초청됐다.
이들은 한국에 머무는 동안 가족과 함께 청남대, 고수동굴, 다누리센터, 한국도자기 등을 관람하고 음성군 관내 관광지 등을 둘러보고 9월 6일 출국할 예정이다.
음성=최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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