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한식 세종시장 |
무엇보다 500만 충청인들의 역량을 결집, 풍전등화 같았던 세종시를 지켜낼수 있도록 언론의 사명을 다하는 파수꾼으로 앞장서 오신 중도일보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우여곡절 끝에 지난 7월 2일 출범한 세종시는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을 선도하는 도시로서 9부 2처 2청의 정부기관이 입주하고 2030년까지 인구 50만명의 세계적인 명품도시로 발전해 나갈 것입니다. 향후, 세종시의 정상건설에 따른 미래사회의 희망을 공유하면서 다양한 사회가 상호 존중과 조화를 이룰수 있도록 통합의 시대를 이끌어가는 언론매체로서 충청권을 뛰어넘는 정론직필의 중도일보로 성장 발전 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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