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유성컨트리클럽에서 '2012 클럽선수권대회' 우승자인 권용욱 회원이 유성CC 탁광선 상무이사로부터 우승트로피를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유성CC] |
총 14명의 회원이 참가한 이번 클럽선수권대회는 첫날 예선을 거쳐 54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됐다.
대회 결과 우승은 3일 합계 233타를 친 권용욱 회원이 차지해, 올해의 챔피언으로 탄생, 트로피와 부상을 받았다.
2위는 임호수(237타) 회원, 3위는 김근호(237타) 회원이 각각 차지했다.
회원 친선경기에는 160여 명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벌여 여성부는 김영순 회원, 남성부는 이연진 회원, 시니어부는 김용관 회원이 각각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최두선 기자 cds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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