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을 먹으러가기도 하지만 조금더 저렴하게 구입할 요량으로 가끔 찾는곳입니다.
어쩌다가 행사가 있어서 무료 점심 행사에 참석해 봤습니다.
가기도 힘든 중간층을 들러서 갔는데 마침 전날 술을 과하게 먹은터라..무척 힘들었습니다.
허겁지겁 행사하는곳을 찾아 들어갔습니다.
우선 행사는 진행중이었고 다양한 고기 관련한 메뉴들만 준비되어 있습니다.
ㅎ ㅇ..술 먹고 담날 이걸 먹었더니 머리가 지끈거립니다.
대박입니다. 맛은 잇는것 같은데 속에서는 안받고..마실것은 물과 콜라만 있습니다.
코스트코의 담당자가 와서 자세히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코스트코는 수십번 가봤는데 이마트나 홈플러스에 비해..무언가 정이 없다는 느낌?
좀 적막한 느낌이 드는 대형마트입니다. 물론 이런 분위기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이날 하루 이곳을 들어갈 수 있다는 여권의 느낌입니다.
코스트코가 저렴한곳인것 사실입니다.
특히 대량으로 구매할때는 코스트코가 어떤 대형마트보다 가격경쟁력이 있죠
불라불라 해도 첫 번째 담아온것이 거의 비어갑니다.
생각보다 쿠키가 너무 맛이 있습니다.
호..오 어떻게 구웠는지 짭잘하니 해서 입맛에 딱 맞는데 외국인들이 왜 살이 찌는지 알것 같습니다.
다시 가져옵니다.
소고기도 호주산이었던것 같은데 맛이 괜찮네요.
그리고 닭고기가 섞여들어간 샐러드도 괜찮네요.
사람들이 분주하게 고르고 있습니다.
별로 안먹은것 같은데 속이 든든합니다.
역시 서구화된 식사의 표본을 보여주는 코스트코의 클로징 행사..좋네요.
그런데..저한테는 딱히..맞지는 않습니다. 어쩌다가 한번정도는?
△ 상호 : 코스트코
△ 메뉴 : 쿠키, 소고기, 야채, 샌드위치, 과일등...
△ 예약문의 : 042-826-7688
△ 주소 : 대전 중구 오류동
△ 주차 : 건물내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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