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서울 전역을 누비며 카라의 새 앨범을 홍보하는 영상 탑차가 등장해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 탑차는 차량의 전체가 카라의 5집 미니앨범 '판도라'의 앨범 이미지로 프린팅 되어 있다. 또 그 중 한 면에만 대형 LCD 화면을 부착, 신곡 '판도라'의 뮤직비디오가 자동 재생되는 특수한 차량으로 제작됐다.
소속사 관계자는 “카라의 새로운 변신을 대중들에게 더 가깝게 알리기 위해 제작했다. 약 10여 곳의 서울 주요 도심을 오가며 한 달간 운행하며 신곡 '판도라'를 알릴 예정이다”고 말했다. 소속사 측은 영상 탑차와 함께 대형 랩핑 차량 역시 추가로 제작해 함께 운행할 계획이다.
[노컷뉴스/중도일보 제휴사]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