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호 조합장 |
홍성낙협은 지난 23일 실시된 제7대 조합장 선거를 실시한 결과 이영호 현조합장이 당선됐다고 발표했다.
이 당선자는 이번 조합장 재당선으로 6선 고지에 올랐다. 전체 유권자 263명중 253명이 투표에 참여해 96.2%의 투표율을 기록한 가운데 실시된 이날 투표에서 이 조합장은 183표를 얻어 70표를 얻는데 그친 최재민 후보(홍성낙협이사)를 물리치고 당선됐다.
이영호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기대에 부응해 조합발전은 물론 지역발전과 축산산업 발전을 위해서도 헌신 봉사하겠다”고 강조했다.
홍성=유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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