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서구 둔산1동
스웨덴 지방의 이름을 딴 레스토랑입니다.
스웨덴으로 이민간 세프를 모셔왔고
가구며 인테리어, 소품, 음식을 담는 그릇과 찻잔
테이블까지 모드 스웨덴에서 직수입했답니다.
벽면을 채우는 다양한 그림들이 즐비해
예술 공간이 따로 없다는.....
공간 역시 유럽 건축전문가의 조언을 얻어
고급스러우면서도 편안한 느낌의 스웨덴식 인터리어로 구성했습니다.
음식도 스웨덴 고유의 맛을 느낄수 있도록
정통조리법을 따랐다고 합니다.
설탕을 넣지 않고
고구마와 호박으로 단 맛을 낸 호밀빵
유러피언 스타일의 샐러드
스웨덴식 카르보나라
날계란 노른자가 위에 있어 특이합니다.
훈제연어를 얇게 썰어 소스와 버무려
빵위에 얹은 오픈 샌드위치 락스러렌
비프 리드베리
부드러운 안심 소고기와 감자요리
날노른자와 섞으면 더욱 부드럽습니다.
피클이라고 하는데 너무 양이 작아서 추가.....
진한 커피
어느 카페에서 마시는 커피보다 참 좋았습니다.
너무 진하다고 하면 뜨거운 물을 가져다줍니다.
유럽풍의 정취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이국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답니다.
점심시간에는 위와 같이 단품으로 시킬 수 있지만
저녁에는 코스요리만 하며 반드시 예약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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